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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0206....언니와 딸아이와 함께..
창덕궁에서..
문너머 문이 있고..또 문이 있다.
대왕대비와 대비와 왕세자가 동등한 위치라는 개념의
평등한 건축의지...(맞는진 확신 못함!!^^;;;)
내가 아끼는 찻집..북촌을 가면 늘 그냥 지나칠수 없다.
커피를 내려주는 과정을 지켜보며..따뜻한 커피 한잔을
받을때의 행복감..찻잔도 딱 내 맘...전광수 커피하우스...^^20110206
다양한 한지공예를 볼수 있는 곳...
창밖에서 들여다 본..은밀한 한지조명등이 환상처럼 와 닿는다...
20110206..
북촌에서의 단골?이었던 일본식도시락집...
2012에 찾아갔을땐 주인도 바뀌고..메뉴도 바뀌고..
내맘도 바뀌었다...
바뀌기전 찾아갔을적에...
여름...냉우동..정말 많이 주었다..^^
벤또~~^^
이것 위 가격대의 도시락엔 회덮밥과 몇가지 반찬 더 나왔다..
돈까스덮밥~^^
이것또한 근사했다...